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미래로 불리는 서채현(18·신정고·노스페이스 에슬리트팀)이 2021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(IFSC)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종목에서 정상에 올랐다. 서채현은 22일(이하 한국시간)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21 IFSC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여자부 결승에서 완등에 성공하며 경쟁자인 나탈리아 그로스먼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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