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렵게 결정한 도쿄행 여정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. 세계 남자 테니스 최고의 실력자 노박 조코비치가 홈 코트의 니시코리 케이를 가볍게 뛰어넘고 금메달을 향해 한발짝 더 다가섰다. 두 번째 세트 첫 게임에서 네트 앞으로 달려들며 날린 백핸드 크로스 앵글샷은 노박 조코비치의 이름을 반짝반짝 빛낸 순간이었다.남자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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